DNS 레지솔루션 지연이 스레드를 차단하는 숨은 적: 성능 저하를 막는 7가지 실전 전략
2025년 11월 15일
제목
DNS 레지솔루션 지연이 스레드를 차단하는 숨은 적: 성능 저하를 막는 7가지 실전 전략
키워드
DNS 레지솔루션, 스레드 블로킹, DNS 지연
카테고리
Te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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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론: 왜 DNS 지연이 문제인지
마이크로서비스가 늘어날수록 서로 다른 서비스 간 연결이 필수적입니다.
그 연결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해야 하는 DNS 조회가 필요합니다.
하지만 이 과정이 50~200 ms가 걸리면, 100개의 동시 연결이 동시에 발생한다면 5초 이상의 지연이 발생합니다.
이 지연은 비동기 코드에서도 스레드 블로킹을 유발합니다. 결국 사용자 경험이 저하되고, 서비스 가용성이 떨어집니다.
이 글에서는 DNS 지연이 왜 발생하는지,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단계별로 정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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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DNS 지연이 가져오는 실제 영향
1‑1. 비동기 코드에서도 블로킹이 발생한다
1‑2. 서비스 지연이 누적된다
1‑3. 모니터링 지표에 미치는 영향
데이터: 2023년 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DNS 지연이 120 ms 이상인 경우, 평균 응답 시간이 200 ms에서 500 ms로 상승했습니다. (출처: 내부 성능 보고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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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DNS 지연을 줄이는 3가지 실전 전략
2‑1. DNS 캐시를 활용하라
팁: 캐시 만료 시간을 30초로 두면 대부분의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충분합니다.
2‑2. DNS 조회를 비동기화하라
주의: 비동기화만으로는 완전한 해결이 되지 않으므로, 캐시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.
2‑3. DNS 레지솔루션 경로를 최적화하라
예시: AWS에서 Route 53을 사용하면, 내부 DNS 조회가 10 ms 이하로 감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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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모니터링과 알림을 통한 사전 예방
3‑1. 지연 지표를 별도로 수집
3‑2. 자동 재시도 정책 적용
3‑3. 서비스 헬스 체크에 DNS 지연 포함
성공 사례: 한 SaaS 기업은 DNS 지연 알림을 도입한 뒤, 30%의 평균 응답 시간 단축을 달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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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결론: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3가지 액션
- DNS 캐시를 활성화하고, TTL을 30초로 설정해 보세요.
- 비동기 DNS 조회를 도입해 스레드 블로킹을 최소화하세요.
- 모니터링에 DNS 지연 지표를 추가해, 사전 예방과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하세요.
이제 DNS 지연이 성능 저하의 숨은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, 위 전략을 차근차근 적용해 보세요.
궁금한 점이 있거나 구현에 도움이 필요하면, 댓글로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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